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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노벨상 수상자인 Michel Mayor은 28일(현지시간) 인간이 태양계 바깥 행성으로 이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Michel Mayor과 그의 동료인 Didier Queloz는 화요일 소위 외계행성을 탐지하는 그들의 연구 정제 기술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Michel Mayor은 이날 마드리드 인근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인간이 다른 행성으로 이동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외계행성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우리는 그곳으로 이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외계 행성들은 너무,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그리 멀지 않은 살기 좋은 행성의 아주 낙관적인 경우라도 수십 광년이라고 하자면, 많지도 않고, 이웃에 있으며, 그곳에 갈 시간이 상당히 많다"고 그는 덧붙였다.

"우리는 오늘날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수단을 사용하여 수억 일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는 지구를 돌봐야 한다. 지구는 매우 아름답고 여전히 절대적으로 살기 쉽다."


77세의 그는 '좋다, 만약 지구상에서 하루의 생명이 가능하지 않다면 우리는 살아 있는 행성으로 갈 것이다'라고 말하는 모든 의견들은 모두 무시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완전히 미친 짓"이라고 덧붙였다.

1995년 10월 프랑스 남부 관측소에서 맞춤 제작한 기구를 사용하여 Michel Mayor과 큐엘로즈는 이전에는 지구 태양계 밖에 있는 행성인 공상과학소설의 영역에만 존재했던 것을 발견했다.

Michel Mayor은 제네바 대학의 교수였고 쿠엘로즈는 그의 박사과정 학생이었다. 그때 그들은 천문학 혁명을 일으킨 발견을 했다. 그 이후로 4,000개가 넘는 외계행성이 우리 은하에서 발견되었다.

"그것은 철학자들에 의해 논의된 아주 오래된 질문이었다: 우주에는 다른 세계가 있는가?라고 Michel Mayor은 말했다.

그는 "우리는 지구와 가장 가까운 행성을 찾는다"고 말했다. 우리는 동료와 함께 행성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는데, 행성을 연구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Michel Mayor은 다른 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차세대"에게 달려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아직 모른다. 하지만 이를 위한 유일한 방법은 멀리서도 생명체를 탐지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