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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국내 어린이 및 청소년 실종 발생 수는 한 해 약 2만건 이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종노인 발견 시 신고의무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 없이 사고 또는 치매 등의 사유로 인하여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노인(이하 '실종노인'이라 함)을 경찰관서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신고하지 않고 보호해서는 안 됩니다(「노인복지법」 제39조의10제1항).
※ 이를 위반하여 정당한 사유 없이 신고하지 않고 실종노인을 보호한 사람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노인복지법」 제55조의4제1의2호).

최근 스마트폰과 GPS 추적등 기술, 미아방지 관련법령이 강화되고 있어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숫자입니다.

2015년 우리나라 실종아동(실종 당시 18세 미만인 아동) 수는 약 19,000명으로 통계되었습니다.

2012년 2월에 실종아동법 개정으로 도입된 ‘지문 등 사전등록제’와 ‘위치추적제’를 실시한 영향으로 실종아동이 감소하고 있지만 , 끝까지 보호자에게 인계되지 못하는 ‘미발견’ 실종아동의 수는 2011년 33명에서 2015년 210명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장애인이나 치매환자의 실종건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뿐만아니라, 애견, 애묘등을  키우는 집이 많아지면서 곳곳에 잃어버린 강아지나, 고양이등을 찾는 안타까운 벽보를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가 걱정되어 키코 GPS 추적기를 인터넷으로 알아보던중

쿠팡에서 발견한 괜찮은 상품이 있어 직접 사용했습니다.

폴더폰을 구매해서, 목걸이에 걸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분실방지를 위해 목걸이에 걸어주었지만, 아이가 크면

학교 가방 주머니 또는 호주머니등에 넣어줄 생각입니다.

사용법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사용방법

1.키코 어플설치(스마트폰)

2.키코GPS 기기와 어플 연동 (동봉된 메뉴얼 참고)

3.어플 실행후 기본셋팅 진행(이름,안심존 설정, 실시간 추척 시간설정)

- 참고로 실시간 추적 시간설정 주기가 짧을수록 GSP 배터리가 빨리 닳아진다고 합니다.

저는 2시간정도로 했습니다.

4.GPS 추적기 여러개 사용 할 경우에도 기존 어플에 추가 할 수있습니다.

아래는 키코개봉기 사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