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로봇이 자유자재로 움직일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구체적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기술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로복과 인간이 적대적인 관계가 될 수도 있을까? 아니면 서로 치화적인 관계를 유지하게 될까?
그래서 오늘은 가까운 미래 로봇과의 관계를 생각할수있는 로봇공학 기술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인조 피부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터미네이터 영화 T-800에 의하면 터미네이터는 티타늄 합금의 내골격에 세포 조직을 씌운 사이버네틱 생물입니다.
현재의 과학으로는 살아있는 세포를 만들어내는 것은 어렵지만 인공 피부와 관련된 최신 기술이라면 터미네이터에 사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접었다 펼 수잇는 실리콘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온도와 압력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스탠포드 대학에서 개발한 물체는 나비의 무게조차 감지할 수 있는 매우 민감한 센서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데미지를 진단하고 스스로 복구할 수 있는 인공 피부도 발표되었습니다.
격투를 해야하는 터미네이터 입장에서는 필수적인 요소일 것입니다.
2. 인조 골격
인공 피부외에 튼튼한 골격 분야도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로봇 전문 기업인 보스턴 다이내믹스 사는 이족 보행 인간형 로봇인 "아틀라스"와 그 전신인 "펫 맨"을 개발했습니다.
웅크리거나 달릴 수 있으며 바위 투성이의 노면을 걸을 수 있고 물체에 부딪히더라도 바로 균형을 잡아 넘어지지 않습니다.
옷을 입히면 더 이상 인간과 구분하기도 어려워집니다.
3. 자유변형 금속
"터미네이터 2"에 등장했던 T-1,000은 액체 금속 바디를 가지고 있으며 순식간에 형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최근 개발된 재구성 가능한 액체 금속은 T-1000의 변형을 연상시키는 기괴한 모습을 보입니다.
갈륨을 기초로 하는 합금에 미약한 전류를 흐르게 함으로써 다양한 형태를 취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알루미늄을 "먹는" 방식으로 1시간 동안 스스로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터미네이터의 완성까지 아직 멀었지만, 실험실 밖에서도 이를 통제하고 복잡한 형상으로 변화하기 위한 기술은 계속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4.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 지능
인공지능은 인간의 눈을 속이기 위해 사이보그는 학습을 통해 여러가지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지능을 갖추어야 합니다.
영화에서 터미네이터는 신경망 프로세서를 통해 높은 처리 능력과 학습 능력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작가의 상상력일 수 있지만 실제로 자기 학습 로봇을 만들려면 신경 회로망의 연구는 필수적입니다.
신경망은 애플의 시리와 마이크로 소프트의 키넥트 등 다양한 음성 인식 기술의 기초가 됩니다.
머지않은 미래에는 T-800처럼 인간의 표정을 분석하여 웃음도 학습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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